[비즈니스포스트] 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으로부터 부산 신항 7부두에 공급할 무인이송장비(AGV) 57대에 대한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항만 AGV는 부두의 컨테이너를 적재해 하차 장소까지 자동으로 이송하는 항만 물류 자동화의 핵심 설비다.

▲ 현대로템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으로부터 부산 신항 7부두에 공급할 무인이송장비(AGV) 57대에 대한 발주의향서(LOI)를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본계약 절차를 걸쳐 부산 신항 7부두에 항만 AGV 57대와 함께 차량 운영에 필요한 관제시스템, 충전기 등 부대 설비를 공급한다.

현대로템은 이미 2023년 DGT로부터 부산 신항 7부두 항만 AGV 43대를 수주해 개장에 맞춰 적기에 공급했다.

지난해에는 광양항 자동화 부두 AGV 44대 공급 사업을 수주하는 등 3년 연속으로 스마트 물류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