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아이유, 김희애, 라이즈에 이어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씨를 모델 라인업에 추가했다.

우리은행은 14일 장원영씨와 보이그룹 라이즈 두 아이돌 스타를 전면에 내세워 ‘우리WON뱅킹 원모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 모어에는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한 번 더’ 전달하고 수많은 기능 및 모든 계열사 금융서비스를 우리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뱅킹에 담아 ‘한층 더’ 편리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모두 3편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공개되는 ‘런칭편’은 라이즈와 장원영씨가 함께 등장해 우리WON뱅킹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유니버셜 뱅킹의 라이즈편’과 ‘럭키비키 장원영편’에서는 각 모델의 개성을 살려 우리WON뱅킹 장점을 설명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원영씨와 라이즈가 함께해 우리WON뱅킹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MZ세대가 원하는 장원영의 이미지가 우리WON뱅킹에 잘 어우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