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27일까지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유럽·대양주·호주·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중화권 등 해외 노선을 놓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11월1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우선 티웨이항공 앱, 웹에서 선착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최저가는 △인천-프랑스 파리 28만6500원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18만6500원 △인천-이탈리아 로마 28만6500원 △인천-스페인 바르셀로나 38만6500원 △인천-호주 시드니 31만3080원 △인천-홍콩 6만5100원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35만17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8만400원 △인천-베트남 호찌민 12만1700원 △청주-베트남 냐짱(나트랑) 10만400원 △부산-냐짱 10만400원 △청주-베트남 다낭 10만400원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9만100원이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앱 전용 국제선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29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