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전국 지점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뽑는다.

현대해상은 2024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는 9월6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11월1일 입사한다. 입사자는 전국 현대해상 지점에서 총무 역할을 맡는다.

현대해상은 9월4일 오전 10시부터 메타버스 공간인 ‘하이버스’에서 ‘2024년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연다. 원하는 사람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지향적 태도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