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숙박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은 2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G마켓은 국내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쿠폰과 함께 G마켓 단독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G마켓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17개 여행사와 함께 숙박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국내 숙박 ‘3만 원 할인쿠폰’이 선착순 제공된다. ‘숙박세일 스티커’가 붙은 상품을 5만100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 유효기간은 발급받은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며 입실 기간은 25일까지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국내 모든 지역 숙박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중복쿠폰’과 25만 원 이상 결제 시 활용 가능한 ‘2만 원 중복쿠폰’을 ID당 하루 1번 지급한다.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며 호텔, 리조트, 펜션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G마켓은 ‘G라이브’를 통해 7일 오후 6시부터 숙박세일 페스타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휘닉스파크 평창 리조트 스노우 베케이션’ 등 4종 패키지를 라이브방송 특가로 선보인다.

라이브방송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패키지 구성 숙박 1인 무료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일반 콘도 투숙 시 스카이 스탠다드 콘도로 업그레이드해 숙박할 수 있다.

G마켓은 ‘렌터카’ 상품도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통합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 할인되는 ‘렌터카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문영구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 실장은 “설 연휴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수요가 많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페스타 전용 쿠폰에 G마켓 단독 혜택까지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