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660억 원 규모 남양주 역세권 개발사업 공사를 따냈다.
HJ중공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HJ중공업은 계약에 따라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일원 206만3088 ㎡ 부지에 토목공사, 도로 및 포장공사, 교량공사 등을 수행한다.
HJ중공업의 계약 지분은 55%로 이를 반영한 계약금액은 662억3100만 원가량이다. HJ중공업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70%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기간인 2024년 2월5일부터 2029년 5월4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HJ중공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660억 원 규모의 경기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공사 관련 계약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맺었다.
HJ중공업은 계약에 따라 경기 남양주시 삼패동 일원 206만3088 ㎡ 부지에 토목공사, 도로 및 포장공사, 교량공사 등을 수행한다.
HJ중공업의 계약 지분은 55%로 이를 반영한 계약금액은 662억3100만 원가량이다. HJ중공업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70%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기간인 2024년 2월5일부터 2029년 5월4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