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336억 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 신도시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한국수자원공사와 18일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1단계 제1공구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송산그린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시화간척지 일대에 조성되는 신도시이다.
서측지구 1단계 제1공구 총 공사금액은 1679억6800만 원으로 한신공영 계약금액은 지분 20% 규모인 335억9630만 원이다. 한신공영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2.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4일부터 2030년 3월2일까지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한신공영은 한국수자원공사와 18일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1단계 제1공구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336억 원 규모의 경기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1단계 제1공구 조성공사를 따냈다.
송산그린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시화간척지 일대에 조성되는 신도시이다.
서측지구 1단계 제1공구 총 공사금액은 1679억6800만 원으로 한신공영 계약금액은 지분 20% 규모인 335억9630만 원이다. 한신공영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2.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4일부터 2030년 3월2일까지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