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기간 객실을 사전판매한다.

강원랜드 리조트부문 하이원리조트는 10일부터 28일까지 여름 휴가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성수기 객실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객실은 하이원 그랜드호텔(메인 타워, 컨벤션 타워), 팰리스호텔, 마운틴콘도 등이다.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여름 성수기 사전판매 객실의 사용 기간은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객실 가격은 사용 기간 및 객실 타입에 따라 5만9천 원에서 52만9천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마운틴콘도의 경우 주중 최대 80%이상 할인된 가격인 7만9천 원부터 시작한다. 
 
객실 예약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하이원리조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자세한 가격 확인과 함께 가능하다.
 
박승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하이원리조트는 여름에 선선한 기후와 함께 워터월드, 웰니스&힐링 프로그램, 각종 공연 및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며"사전구매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시원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백두대간 하이원 쉼터에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