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추석연휴에 이용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티웨이항공은 7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추석연휴 기간인 9월8~12일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국내선 5개 노선에서 263편을 운항하고 약 5만 석의 좌석을 공급한다.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김포~제주 노선 152편, 대구~제주 노선 45편, 광주~제주 노선 10편, 청주~제주 노선 46편, 광주~양양 노선 10편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리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통해 즐거운 명절 여행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