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32포인트(0.97%) 상승한 2955.7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351억 원, 기관투자자는 2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6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삼성공조(16.85%), 고려산업(12.18%), 후성(7.31%)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0.78%), 네이버(3.58%), 삼성바이오로직스(1.08%), LG화학(2.45%), 현대차(0.48%), 삼성SDI(2.07%), 카카오(2.74%), 기아(0.2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0.76%)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2.38포인트(1.28%) 오른 982.30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11억 원, 기관투자자는 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코이즈(24.14%), 뉴인텍(14.59%), 소룩스(13.86%), JW신약(11.99%)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4.59%), 펄어비스(2.16%), 엘앤에프(4.20%), 카카오게임즈(1.10%), 위메이드(1.38%), 에이치엘비(1.99%), 씨젠(2.27%), CJENM(2.25%)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6%), 셀트리온제약(-0.64%)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