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명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연다.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올해 9월 출시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온라인 명품 구매 플랫폼인 오케이몰 이용고객에 특화된 혜택이 담겼다.

우리카드는 11월 말까지 오케이몰에서 이용한 건당 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장기할부 무이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케이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기존 명품시장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오케이몰 우리카드가 명품 구매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협업을 통해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