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27일 오전 11시5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19포인트(0.69%) 내린 3027.8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9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50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17.49%), 이연제약(12.96%), STX엔진(12.74%)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98%), 네이버(0.24%), 삼성바이오로직스(2.39%), 현대차(0.23%), 기아(0.35%)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1.27%), LG화학(-1.08%), 카카오(-0.39%), 삼성SDI(-0.27%), 셀트리온(-1.35%)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02포인트(0.40%) 하락한 1007.74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171억 원, 기관투자자는 2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8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에스에너지(23.72%), 일승(20.90%), 덱스터(19.35%)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펄어비스(2.54%), 카카오게임즈(2.66%), 위메이드(6.89%)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89%), 에코프로비엠(-0.72%), 엘앤에프(-3.00%), 에이치엘비(-3.43%), 셀트리온제약(-1.77%), SK머티리얼즈(-1.28%), CJENM(-3.96%)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