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계열사들 주가가 함께 올랐다.
31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3.93%(3만 원) 상승한 7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상승으로 삼성SDI는 시가총액이 54조5303억 원으로 증가했다. LG화학 시가총액 53조5090억 원을 제치고 ‘배터리 대장주’에 올랐다.
삼성전기 주가도 3.36%(6천 원) 상승한 1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기 주식을 12만8008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SDS 주가는 1.77%(3천 원) 오른 17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중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다 오후 2시경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31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3.93%(3만 원) 상승한 79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이날 주가 상승으로 삼성SDI는 시가총액이 54조5303억 원으로 증가했다. LG화학 시가총액 53조5090억 원을 제치고 ‘배터리 대장주’에 올랐다.
삼성전기 주가도 3.36%(6천 원) 상승한 18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기 주식을 12만8008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SDS 주가는 1.77%(3천 원) 오른 17만2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중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다 오후 2시경부터 오름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