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79포인트(0.67%) 상승한 3262.5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20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40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한세엠케이(17.75%), 대유에이텍(16.09%), 깨끗한나라(15.01%), 포스코강판(11.34%)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5%), SK하이닉스(0.82%), 카카오(1.29%), LG화학(0.73%), 현대차(2.36%), 기아(2.06%)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25%), 삼성바이오로직스(-1.29%), 삼성SDI(-1.03%), 셀트리온(-1.60%)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73포인트(0.17%) 오른 1012.72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87억 원,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성우테크론(16.19%), 한국선재(15.48%), 삼표시멘트(11.11%), 상보(10.36%)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펄어비스(1.55%), CJENM(2.64%), SK머티리얼즈(0.25%)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5%), 셀트리온제약(-2.64%), 에코프로비엠(-3.51%), 카카오게임즈(-0.18%), 씨젠(-2.54%), 에이치엘비(-1.14%), 알테오젠(-0.13%)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