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든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서비스 제공과 함께 프리마켓 거래시간을 늘렸고 해외주식 상품권 종류도 확대했다.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나스닥거래소와 실시간 시세를 알려주는 나스닥베이직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나스닥(NASDAQ)·아멕스(AMEX)에 상장된 종목들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프리마켓(장 전 거래) 주문시간도 확대했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오후 5시(서머타임 해제 때 오후 6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오후 10시30분, 서머타임 해제 때 오후 11시30분)까지 프리마켓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기존 프리마켓 거래시간은 오후 9시부터 정규장 개시 전까지였다.

해외주식 상품권인 스탁콘 종류도 늘렸다.

기존 4100원 권, 1만2천 원 권, 2만5천 원 권, 3만 원 권 외에 1만 원 권과 5만 원 권을 추가로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스탁콘 판매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