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모든 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는 7일 사내공지를 통해 “최고 노력에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인사보상 취지의 연장선상에서 직원들에게 자사주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펄어비스는 5월 안에 이사회를 거쳐 자사주 지급을 끝내기로 했다. 직원 1명당 받는 자사주 수는 개인의 역량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르게 산정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올해는 펄어비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시기다”며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보상방식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주를 지급하는 것은 회사의 성과를 가장 직접적으로 공유하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매년 자사주를 직원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3월24일 연봉 800만 원 추가 인상, 추가 보상 200만 원, 자사주 지급 등의 보상정책을 내놓았다.

연봉 추가 인상과 추가 보상은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