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이 818억 원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
동원개발은 랜드코퍼레이션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사업 공사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금은 817억7409만 원으로 동원개발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에 12.97% 규모다.
계약기간은 35개월로 2021년 6월30일부터 2024년 5월31일까지다.
동원개발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이나 공사금액은 이후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동원개발은 랜드코퍼레이션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사업 공사계약을 23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동원개발 로고.
계약금은 817억7409만 원으로 동원개발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에 12.97% 규모다.
계약기간은 35개월로 2021년 6월30일부터 2024년 5월31일까지다.
동원개발은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이나 공사금액은 이후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