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6일 롯데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2.74%(950원) 상승한 3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주가는 1.23%(1500원) 오른 12만3500원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09%(1500원) 높아진 1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65%(400원) 높아진 6만2100원에,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41%(300원) 오른 7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36%(500원) 상승한 13만7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13%(500원) 높아진 38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2%(250원) 하락한 4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