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 나란히 오르고 있다.

23일 오후 12시2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88포인트(0.22%) 상승한 3184.4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592억 원, 기관투자자는 6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1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이스타코(25.06%), 넥스트사이언스(21.43%), 포스코강판(17.92%)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0.34%),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카카오(0.43%), 삼성SDI(0.15%), 셀트리온(0.69%)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24%), SK하이닉스(-1.88%), 네이버(-0.26%), 현대차(-2.21%), 기아(-2.04%)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92포인트(0.28%) 오른 1028.63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이화전기(22.73%), 휴마시스(22.36%), 애니플러스(21.15%)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81%), 셀트리온제약(0.61%), 카카오게임즈(1.61%), 펄어비스(0.65%), 에코프로비엠(1.69%), 에이치엘비(0.15%)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2.19%), SK머티리얼즈(-0.40%), CJENM(-0.34%), 스튜디오드래곤(-0.78%)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