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9일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1.69%(1천 원) 상승한 6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45%(300원)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36%(500원) 오른 13만85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13%(500원) 높아진 37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에 롯데쇼핑 주가는 0.39%(500원) 낮아진 12만6500원에,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38%(500원) 떨어진 1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주가는 0.15%(50원) 낮아진 3만3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