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6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73%(1100원) 상승한 4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주가는 2.28%(750원) 오른 3만3650원에, 롯데쇼핑 주가는 1.6%(2천 원) 높아진 1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5만8600원에 장을 끝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롯데푸드 주가는 1.35%(5천 원) 상승한 37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32%(200원) 오른 6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12만7천 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8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