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5일 금호산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4%(570원) 오른 9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300원으로 5.70%(340원), 대림건설 주가는 3만2850원으로 4.45%(1400원) 각각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4.01%(1100원) 오른 2만85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3.66%(450원) 높아진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350원으로 3.33%(1300원), 한라 주가는 5060원으로 3.27%(160원) 각각 올랐다.

태영건설 주가는 2.56%(300원) 상승한 1만2천 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27%(950원) 오른 4만2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8400원으로 2.22%(400원), DL이앤씨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2.11%(2500원) 각각 높아졌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73%(350원) 오른 2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0.81%(1천 원) 내린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