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78포인트(0.87%) 하락한 3052.9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19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980억 원, 개인투자자는 2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포스코강판(23.19%), 세방전지(20.04%), 흥국화재(12.60%)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생활건강(0.13%), 포스코(1.49%)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2.20%), LG화학(-1.64%), 네이버(-0.26%), 현대차(-0.62%), 삼성바이오로직스(-1.67%), 삼성SDI(-2.84%), 카카오(-1.02%), 셀트리온(-0.81%)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07포인트(1.16%) 낮아진 943.22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에스티오(29.84%), 소리바다(25.23%), 이수앱지스(13.04%)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펄어비스(1.43%), 알테오젠(0.37%)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97%), 셀트리온제약(-1.07%), 카카오게임즈(-1.88%), 씨젠(-6.63%), 에코프로비엠(-2.27%), 에이치엘비(-3.27%), SK머티리얼즈(-0.84%), CJENM(-0.71%), 스튜디오드래곤(-1.76%)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