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7%대, 녹십자랩셀 주가는 6%대 넘게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상한가를 보였다.
22일 메디톡스 주가는 전날보다 30%(4만5600원) 급등한 19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의 미국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와 합의를 맺은 데 따라 상당한 실리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이번 에볼루스와 합의로 상당한 실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메디톡스는 로열티(경상기술수수료)로 2021년 약 5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미국 및 유럽시장 판매에서 에볼루스 2대주주라는 위치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19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나보타 수입금지 결정을 두고 메디톡스의 미국 파트너사인 엘러간,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와 3자합의계약을 맺었다.
다른 보툴리눔톡신기업인 휴젤 주가는 0.05%(100원) 높아진 18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4.07%(1450원) 상승한 3만71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60%(1100원) 오른 6만99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77%(100원) 높아진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6.04%(5700원) 빠진 8만860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5.41%(5100원) 떨어진 8만9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5.19%(1600원) 내린 2만9250원에 장을 닫았다.
펩트론 주가는 3.56%(550원) 하락한 1만4900원에, CMG제약 주가는 3.37%(165원) 내린 4735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3.20%(1250원) 떨어진 3만7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파멥신 주가는 2.96%(600원) 내린 1만9650원에, 필룩스 주가는 2.84%(125원) 빠진 427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2.30%(1천 원) 하락한 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2.26%(250원) 떨어진 1만8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85%(650원) 낮아진 3만4450원에, 셀리드 주가는 0.65%(250원) 밀린 3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파미셀과 네이처셀 등 2곳을 빼고 모두 내렸다.
파미셀 주가는 5.43%(850원) 뛴 1만65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21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7.53%(1650원) 급락한 2만2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5.19%(3300원) 빠진 6만3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37%(650원) 하락한 2만6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16%(600원) 내린 2만71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87%(700원) 떨어진 3만67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64%(65원) 낮아진 389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11%(80원) 낮아진 714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8%(200원) 밀린 1만83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26%(50원) 내린 1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5.38%(4600원) 뛴 9만100원에, 젬백스 주가는 1.51%(350원) 오른 2만36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41%(35원) 높아진 251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5.93%(9200원) 하락한 14만59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21%(550원) 빠진 1만66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3.19%(1700원) 떨어진 5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2.65%(1150원) 내린 4만2250원에, 메지온 주가는 2.32%(3600원) 하락한 15만170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30%(550원) 빠진 2만3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50%(350원) 낮아진 2만30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25%(200원) 내린 1만58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17%(1600원) 밀린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7%대, 녹십자랩셀 주가는 6%대 넘게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상한가를 보였다.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22일 메디톡스 주가는 전날보다 30%(4만5600원) 급등한 19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품 나보타의 미국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와 합의를 맺은 데 따라 상당한 실리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이번 에볼루스와 합의로 상당한 실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메디톡스는 로열티(경상기술수수료)로 2021년 약 500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미국 및 유럽시장 판매에서 에볼루스 2대주주라는 위치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19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나보타 수입금지 결정을 두고 메디톡스의 미국 파트너사인 엘러간,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와 3자합의계약을 맺었다.
다른 보툴리눔톡신기업인 휴젤 주가는 0.05%(100원) 높아진 18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4.07%(1450원) 상승한 3만71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1.60%(1100원) 오른 6만9900원에, 동성제약 주가는 0.77%(100원) 높아진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6.04%(5700원) 빠진 8만8600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5.41%(5100원) 떨어진 8만9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5.19%(1600원) 내린 2만9250원에 장을 닫았다.
펩트론 주가는 3.56%(550원) 하락한 1만4900원에, CMG제약 주가는 3.37%(165원) 내린 4735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3.20%(1250원) 떨어진 3만78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파멥신 주가는 2.96%(600원) 내린 1만9650원에, 필룩스 주가는 2.84%(125원) 빠진 427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2.30%(1천 원) 하락한 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2.26%(250원) 떨어진 1만8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85%(650원) 낮아진 3만4450원에, 셀리드 주가는 0.65%(250원) 밀린 3만8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파미셀과 네이처셀 등 2곳을 빼고 모두 내렸다.
파미셀 주가는 5.43%(850원) 뛴 1만650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21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7.53%(1650원) 급락한 2만2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5.19%(3300원) 빠진 6만3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37%(650원) 하락한 2만6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16%(600원) 내린 2만71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87%(700원) 떨어진 3만67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64%(65원) 낮아진 3890원에 장을 끝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11%(80원) 낮아진 714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8%(200원) 밀린 1만83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0.26%(50원) 내린 1만9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5.38%(4600원) 뛴 9만100원에, 젬백스 주가는 1.51%(350원) 오른 2만36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1.41%(35원) 높아진 251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셀리버리 주가는 5.93%(9200원) 하락한 14만59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21%(550원) 빠진 1만660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3.19%(1700원) 떨어진 5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2.65%(1150원) 내린 4만2250원에, 메지온 주가는 2.32%(3600원) 하락한 15만1700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2.30%(550원) 빠진 2만3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50%(350원) 낮아진 2만30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1.25%(200원) 내린 1만58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17%(1600원) 밀린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