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본사와 지사 직원들이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토지주택공사는 9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본사와 지사 직원들이 함께 대도시권 주택공급정책 실행을 위한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로고.


이번 회의는 정부가 4일 내놓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지주택공사는 정부의 이번 대책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 도심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됐다.

이에 따라 토지주택공사는 본사와 지사의 조직 및 인력들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실행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개요와 핵심사항을 공유하고 △각 과제별 추진방향·대응전략 모색 △부서별 협업과제 도출 △제도 개선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도심에 제 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국민들의 주거안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토지주택공사는 앞서 수도권 주택공급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역세권·준공업·정비사업 전담조직(태스크포스)를 가동한 바 있다.

김백용 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은 “토지주택공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신속히 구축해 부동산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