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3일 오전 9시58분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71%(600원) 상승한 8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많아, 현대차 기아차 대폭 올라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507조4315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38%(500원)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95조43억 원이다.
LG화학 주가는 98만7천 원에 사고팔려 2.28%(2만2천 원) 오르고 있고 네이버 주가는 36만5천 원에 거래돼 0.69%(2500원)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현대차(4.57%), 삼성SDI(0.53%), 기아차(13.92%)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3%(6천 원) 하락한 82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1.97%(7천 원) 낮아진 3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