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8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5.63%(8천 원) 떨어진 1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맥빠져, 삼성물산 5%대 금호산업 3%대 GS건설 2%대 내려

▲ 삼성물산 로고.


 금호산업 주가는 8800원으로 3.83%(350원), GS건설 주가는 4만100원으로 2.55%(1050원) 각각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2.51%(500원) 밀린 1만94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43%(1050원) 하락한 4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라 주가는 5420원으로 1.99%(11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1.90%(250원) 밀렸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88%(250원) 낮아진 1만30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20%(150원) 밀린 1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대림건설 주가는 3만6700원으로 1.08%(4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950원으로 0.26%(50원) 각각 떨어졌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4.12%(250원) 오른 6320원에, DL이앤씨 주가는 2.13%(2500원) 상승한 1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3300원으로 0.35%(100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