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9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4.35%(1천 원) 상승한 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4천만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1천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07%(1만3천 원) 오른 43만7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2.90%(1500원) 상승한 5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샘표 주가는 2.81%(1400원) 상승한 5만12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09%(180원) 오른 8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2.03%(60원) 오른 301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97%(300원) 높아진 1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85%(160원) 상승한 8800원에, 대상 주가는 1.81%(500원)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77%(1300원) 높아진 7만4700원에, 선진 주가는 1.76%(250원) 상승한 1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69%(2천 원) 상승한 12만500원에, 동서 주가는 1.57%(500원) 높아진 3만2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동원산업 주가는 1.43%(3500원) 오른 24만8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1.09%(800원) 상승한 7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0.98%(200원) 상승한 2만7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74%(35원) 높아진 4775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57%(100원) 오른 1만7500원에, 동원F&B 주가는 0.55%(1천 원) 상승한 1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52%(1500원) 상승한 29만2천 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49%(50원) 높아진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46%(300원) 오른 6만5500원에, 무학 주가는 0.41%(30원) 상승한 7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38%(50원) 상승한 1만315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29%(100원) 오른 3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26%(200원) 오른 7만59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18%(1천 원) 상승한 56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17%(500원) 높아진 29만8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0%(100원) 오른 9만8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10%(200원) 떨어진 1만8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18%(100원) 하락한 5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0.14%(5원) 내린 349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밀린 8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