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사전예약을 조만간 시작한다. 
컴투스는 28일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공식 티저사이트를 열고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사전예약 28일부터 진행

▲ 컴투스가 28일부터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컴투스>


 30일에는 대만 최대 게임전시회인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도 참가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서머너즈워:백년전쟁에 관련된 정보와 콘텐츠를 공개한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서머너즈워’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여러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8대8로 맞붙는 모바일 실시간 전략대전게임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차별화된 전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컴투스는 2020년 11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는데 이용자 대 이용자(PvP) 전투와 관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