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계열사 OK저축은행이 연 1.8% 금리의 특판 정기예금상품을 내놨다.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2021년 새해를 맞아 ‘OK 읏샷! 정기예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판 정기예금의  총판매한도는 1천억 원으로 한도 소진 때 자동으로 종료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만 원 이상, 만기는 6개월이고 적용금리는 가입 이후 6개월 동안 세전 연 1.8%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뱅킹 이용 때 타행 이체수수료가 면제되며 금리 변동 때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 읏샷! 정기예금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우리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님께 금리혜택과 새해의 긍정적 기운을 나눠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혜택이 많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