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전력사업본부와 자동화사업본부를 각각 사내독립기업(CIC)로 재편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회사의 양대 사업본부인 전력사업본부와 자동화사업본부를 각각 사내독립기업으로 승격했다고 2일 밝혔다.

▲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전력사업본부 최고운영책임자는 박용상 LS일렉트릭 사업·DT총괄 대표이사 사장이, 자동화사업본부 최고운영책임자는 권봉현 LS일렉트릭 전력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가 맡는다.

LS일렉트릭은 두 사업본부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장 환경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와 자동화사업본부는 앞으로 회계 관리와 투자, 채용 등 주요 사안을 각자 사업에 맞게 분리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업무 재량권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자균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전력과 자동화사업을 분리 운영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 바탕을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