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34%(400원) 내린 2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96%(600원)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97%(300원) 높아진 3만1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롯데쇼핑 주가는 2.27%(2천 원) 하락한 8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11%(100원) 높아진 8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53%(300원)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3%(300원) 높아진 9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0.48%(1500원) 낮아진 3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