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국에서 올레드(OLED, 유기발광 다이오드)TV 9천여 대를 리콜한다.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중국 법인은 최근 중국 시장규제국에 올레드TV 9434대를 자발적 리콜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 LG전자 로고.


리콜 대상은 2016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된 13개 모델이다.

LG전자는 이 모델의 일부 제품에서 파워보드 발열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리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보드는 전원과 관련한 부품이 집약된 기판을 말한다.

파워보드에서 발열현상이 일어나면 TV 전원이 꺼지거나 제품이 손상될 수 있다.

LG전자는 7월 국내에서도 파워보드 발열 가능성이 제기된 올레드TV 6만여 대를 대상으로 파워보드 무상교체서비스를 시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