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30%(300원) 내린 10만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191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씨젠 주가는 24만3800원으로 2.67%(6700원) 떨어졌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395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0.89%), 케이엠더블유(-0.96%)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0.94%(2100원) 오른 22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 주가는 0.05%(100원) 오른 18만3천 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20%(300원) 높아진 15만2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CJENM(3.57%), SK머티리얼즈(0.57%)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