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새로운 담배를 내놓는다.

KT&G는 필터에 입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한 ‘레종 프렌치 플라’를 26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종 프렌치 플라에는 ‘KT&G 스멜 케어 센터’가 외부 분석기관을 통해 검증받은 냄새 저감기술이 적용됐다.

KT&G는 ‘레종’ 브랜드의 상징인 고양이와 프랑스 에펠탑 이미지를 레종 프렌치 플라에 사용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레종 프렌치 시리즈는 2015년 레종 프렌치 블랙을 시작으로 레종 프렌치 요고, 레종 프렌치 라인 등이 차례로 출시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정호 KT&G 레종브랜드부장은 “레종 프렌치 플라는 입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깔끔함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 레종 프렌치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