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등 관계사 7곳의 준법감시 담당자들과 준법체계 등을 놓고 워크숍을 연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일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 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위원회와 관계 컴플라이언스팀 사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워크숍은 22일 하루,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용인 인력개발원(창조관)에서 열린다.

워크숍은 주제별 토론 및 내·외부 인사 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준법감시위 위원과 사무국 직원 그리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관계사 7곳의 준법지원·감시인, 실무 책임자 등이 워크숍에 참여한다.

준법감시위와 준법감시 담당자들은 위원회 활동과 준법체계를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성인희 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 총괄 사장 겸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가 이날 처음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6월5일 회사 업무와 준법감시위 업무를 병행하기 어렵다고 사임한 뒤 성 사장이 6월11일 삼성준법감시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