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서울시와 함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돕는다.

신용보증기금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신용보증기금 로고.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적보험 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 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신용보증기금이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협약에 따라 매출채권 보험료를 10% 할인한다.

서울시는 서울산업진흥원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에 5억 원을 출연하여 최종 산출된 매출채권 보험료의 50%를 기업당 500만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 방지와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중소기업들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