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새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사전 내려받기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톤에이지 월드’를 미리 내려받을 수 있는 사전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PC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를 18일 한국을 포함한 172개 국가에서 정식으로 서비스한다.

스톤에이지 월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를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시대 생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며 “이용자들이 조련사가 되어 250마리가 넘는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하는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