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보통주 1주당 2500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신영증권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0원, 우선주 1주당 2550원씩 모두 216억8799만555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보통주 1주당 2500원씩 217억 규모 현금배당 실시

▲ 원종석 신영증권 부회장.


배당 기준일은 3월31로 배당금은 6월19일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뒤 1개월 안에 지급된다.

시가 배당율(주주명부 폐쇄일 2매매거래일 이전부터 일주일 종가 평균 기준)은 보통주 5.93%, 우선주 5.92%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