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8분 기준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0.72%(700원) 하락한 9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셀트리온 계열사와 씨젠은 올라

▲ 에이치엘비 로고.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180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0.15%(300원) 낮아진 20만4900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1.25%(800원) 떨어진 6만3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CJENM(-1.51%), 스튜디오드래곤(-1.36%), 휴젤(-0.76%), SK머티리얼즈(-1.60%)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93%(3300원) 오른 8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187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7만4200원으로 2.20%(1600원) 상승했고 씨젠 주가는 9만3200원으로 3.44%(3100원)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