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무선이어폰 ‘에어팟프로’의 보급형 신제품을 5월 출시할 수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20일 IT전문 유튜브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 운영자 존 프로서의 트위터 계정(@jon_porsser)에 따르면 ‘에어팟프로 라이트(가칭)’는 5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존 프로서는 새 에어팟이 애플 노트북 ‘맥북프로’의 13인치형 신제품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에어팟프로 라이트는 기존 제품 ‘에어팟프로’의 보급형으로 알려졌다.

에어팟프로는 소음 제거(노이즈캔슬링)기능 및 투명 모드(소음 수용 모드)를 지원하지만 에어팟프로 라이트는 이 기능들을 탑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에어팟프로 라이트는 성능 저하를 반영해 가격이 더 낮게 조정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