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 모두 오르고 있다.

3일 오후 11시5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68포인트(0.39%) 오른 1731.54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30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22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명문제약(23.71%), 백광산업(12.65%), 벽산(12.61%)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75%), 삼성바이오로직스(2.05%), 셀트리온(5.13%), LG화학(0.52%), LG생활건강(1.06%)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25%), 네이버(-1.44%), 현대차(-0.23%), 삼성물산(-0.23%)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89포인트(1.39%) 상승한 575.5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0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 6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태웅(26.54%), 슈펙스비앤피(26.22%), 유티아이(21.65%)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5.33%), 에이치엘비(0.10%), 셀트리온제약(3.06%), 씨젠(1.10%), CJENM(0.50%)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1.10%), 스튜디오드래곤(-0.61%), 케이엠더블유(-0.70%), 코미팜(-0.40%), 헬릭스미스(-1.47%)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