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에 상담일자 분산제도와 사전확인 비대면서비스를 도입해 신속한 지원을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초저금리 특별대출 신속지원을 위해 상담 홀짝제와 대상 여부 사전확인 비대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상담 홀짝제는 신청자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짝수는 짝수 날에, 홀수는 홀수 날에 금융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대출 상담건수가 한꺼번에 몰려 고객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

기업은행은 신청자가 기업은행 IT플랫폼 '박스' 웹사이트나 모바일앱에서 금융지원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대출상담을 진행할 때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