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926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DB손해보험은 19일 보통주 354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 예정금액은 925억7100만 원에 이른다. 18일 종가인 2만615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말했다.
취득기간은 20일부터 6월19일 3개월로 위탁투자중개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흥국증권, DB금융투자가 맡는다.
DB손해보험은 1월30일에도 70만8천 주, 306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DB손해보험은 19일 보통주 354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DB손해보험 로고.
취득 예정금액은 925억7100만 원에 이른다. 18일 종가인 2만615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DB손해보험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말했다.
취득기간은 20일부터 6월19일 3개월로 위탁투자중개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흥국증권, DB금융투자가 맡는다.
DB손해보험은 1월30일에도 70만8천 주, 306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