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4억555만 원, 영업손실 69억5321만 원, 순손실 106억819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4%, 영업손실은 391.7%, 순손실은 281.5% 늘었다.
 
[실적발표] 대성엘텍, 알에프세미, 현대종합상사, 링크제니시스

▲ 박상규 대성엘텍 대표이사.


알에프세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억4660만 원, 영업손실 7억8724만 원, 순손실 27억53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17%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종합상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2633억 원, 영업이익 435억1977만 원, 순이익 164억395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13.8% 줄었지만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링크제니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억480만 원, 영업이익 10억3092만 원, 순이익 5억717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56.0%, 순이익은 73.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