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서울제약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제약 주가는 2일 오전 9시34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9.92%(1780원) 뛴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2월28일 최대주주인 황우성 외 8명이 보유한 지분 44.68%를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의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450억 원가량이다.
최대주주 변경은 3월28일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서울제약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서울제약 로고.
서울제약 주가는 2일 오전 9시34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9.92%(1780원) 뛴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제약은 2월28일 최대주주인 황우성 외 8명이 보유한 지분 44.68%를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의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서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450억 원가량이다.
최대주주 변경은 3월28일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