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신청을 준비하는 기업에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앞두고 신규인가를 받기를 바라는 기업에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로고.


인가절차에 관한 신청 희망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기업들의 인가 준비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도움을 주는 게 종합컨설팅의 목적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23일부터 사업계획서 및 인가 관련 질문사항 등을 담은 컨설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신청서를 검토한 뒤 30일부터 10월4일까지 금융위와 금감원에서 공동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종합컨설팅에서는 인가요건 관련 질의 및 답변, 관련법상 인가요건 설명 및 보완 필요사항, 상세 인가절차 등을 다룬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7월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인가 재추진 방안을 발표한 뒤 2개월가량 신규인가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하지만 개별 컨설팅이 신청 희망기업의 문의사항 위주로 진행돼 인가신청 절차 전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부족했다고 판단하고 종합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는 10월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