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만나자는 KCGI의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

2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KCGI가 답변을 요구한 시한인 이날까지 KCGI의 요청에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았다.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KCGI는 7월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성부 KCGI 대표, 김남규 KCGI 부대표 겸 그레이스홀딩스 대표, 조원태 회장,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만나 한진그룹의 경영전략과 책임경영체제를 논의하자고 한진그룹에 요청했다.

하지만 한진그룹이 KCGI의 요청에 시한인 2일까지 답변하지 않으면서 만남은 사실상 무산됐다.

KCGI는 한진칼 지분 15.98%를 보유한 2대주주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