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1억7900만 원, 영업손실 54억3600만 원, 순손실 125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늘고 순손실은 적자폭이 416.6% 커졌다. 영업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오리엔트정공, 동구바이오제약, UCI

▲ 장재진 오리엔트정공 대표이사.


 동구바이오제약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8억3700만 원, 영업이익 56억7700만 원, 순이익 45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7.4%, 58.2% 감소했다.  
UC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억4400만 원, 영업이익 2억8800만 원, 순손실 9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늘고 순손실은 적자폭이 93% 줄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