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에서 출시하는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에 5G통신 지원 기능을 추가해 내놓을 것이라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25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이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한국에서만 접는 스마트폰의 5G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가 공개한 접는 스마트폰 디자인.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접는 스마트폰의 한국 등 세계 주요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샘모바일은 한국 통신사들이 이미 5G 단말기 출시 준비를 마친 상태라 삼성전자가 갤럭시S10과 접는 스마트폰의 5G 모델을 내놓을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통신사도 5G통신망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접는 5G 스마트폰의 출시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LTE통신을 지원하는 접는 스마트폰과 5G 통신까지 지원하는 모델을 블루와 그린, 실버와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의 출시가격은 200만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샘모바일은 5G통신 지원 기능까지 추가된 접는 스마트폰 가격이 더 오를 수밖에 없지만 한국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2월20일 열리는 갤럭시S10 출시 행사에서 접는 스마트폰을 완제품 형태로 처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